원래대로는 자갈치시장내 양곱창 차례긴하지만..

줄줄이 이어지는 포스팅만으로도 배가 불러오고 입안이 느끼해지는..ㅡㅡ

 

해서 다음 날 낮에 먹었던 진주냉면부터 먼저...ㅎㅎㅎ

 

일요일 오후 3시30분 이시간엔 사실 어느 음식점을가도

좀 한산해야 하는거 아닌가?? 그런데.. 이집.. 좀 다르다..

 

땡볕을 견디며 찾아갔건만 손에 달랑 번호표하나 붙여준다.

은행처럼 대기순번 표시된것두 아니고 손으로 써준 97이라는 숫자..

 

가게 안이나 밖이나 무리지어 대기중인 사람들이 꽤 많은지라

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감도 안온다..;;;;; 배고프고 덥고...

결국 슈퍼가서 근 20년만에 보는 오리지널 폴라포를 물고있다보니

차례가 와서 들어가 앉았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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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주문한 소고기 육전.. 그냥 파전같지만 아래 사진처럼 쇠고기가 얇게 펴져있고 그위에...

파전처럼 계란과 밀가루반죽등등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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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기심에 분리를...아 쇠고기두 경성대축산학과에서 받아다 쓰는 우리소..

그렇다해도 고기한테 무슨 짓을 한건지 질기거나 하지않고 정말 보드랍다..아..

 

그리고 이어지는 냉면 등장이요.. 먼저 물냉면..아흑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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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빔냉면에 육수를 살짝만 얹은 물비빔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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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비빔냉면까지..

 

아..근데 냉면이 냉면이지 멀 이리 유난을 떠냐고 할만하지만...

저 사진속 냉면에 고명들 보라..

 

진주냉면이 먼고 하니...

북쪽의 평양냉면이라면 남쪽엔 진주냉면이라고
메밀로 만든 면과 새우,멸치,바지락, 다시마등으로 해물육수를 내서
쇠고기 육전과 지단등 아홉가지 고명을 얹어 먹던 예쁘고 맛있던
남쪽 대표 음식이라는거...츄릅~ 아 그 개운했던 국물맛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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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면위에 육전 하나 얹어서 입에 넣으면...

시원 쫄깃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아주 그냥... 아...

진주냉면 정말 쩔어주셨다..!!!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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